속담 곳간
녹비(鹿皮)에 갈 왈(曰) 자라
금종
2023. 3. 2. 08:56
녹비(鹿皮)에 갈 왈(曰) 자라
사슴 가죽에 쓴 가로 왈(曰)자는
당기는 대로 날 일(日)자도 되고
가로 왈(曰)자도 된다는 말이니
이랬다 저랬다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 귀에 달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속담 모음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