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곳간

@긴 병(病)에 효자 없다

금종 2022. 12. 8. 09:03

@긴 병(病)에 효자 없다 

아무리 효심(孝心)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같지 않게 된다는 말이니.

무슨 일이거나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되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덜하게 된다는 말. 

-속담 모음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