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명산-칠채산(七彩山)
중국의 일곱(7)가지 색(色)을 띄는 무지개산 칠채산으로 이들 형성(形成)은 수천 년간의 비와 바람으로 물 흐르는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지역은 2010년 이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다채로운 색층을 형성한 흙산을 단하지모(丹霞地貌)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지질운동을 수만 번 거친
붉은 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된 특이한 지형을 말하는 것.
산의 이름도 일곱 가지 색을 띤다 해서 칠채산이라 불린다. 산의 색 중 흰색은 소금을 뜻하며
이는 칠채산이 과거에 바다였을 것이란 설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깔로 대자연의 대지예술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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