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일을 당하고 나서 대비를 한다는 말이니
너무 늦었다는 말이고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지나간 버스 손 들기.)
-속담 모음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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