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과 관계된 불편한 진실

소변과 관계된 불편한 진실

 

사람은 나이들어 노쇠해지면 전립선 이상으로 고생하게 되는게 일상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배설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된 것은 근래라 합니다.
한가한 휴일 아침, 오늘은 소변과 관계된 불편한 진실을 나누어 볼가합니다.
소변을 참으시면 노화가 빨라진답니다. 즉 빨리 늙는답니다.

'' 소변은 참지 마십시요! ''

인간 노화를 촉진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요?
소변(오줌)을 참는 거랍니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답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답니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답니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랍니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서 일어나 보면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많답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하는 가늠길이고 그 결과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의 생성을 방지해주는 것이랍니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하여야 하신답니다.

그리고 잠자기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말고 열심히 실천하시기를 권합니다

요산이란 무엇일가요?

요산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가 되는과정에서 휴린이라는 세포핵에 함유된 핵산(DNA/RNA) 성분 중 하나인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대사 산물이랍니다.

이것이 많이 생산되어 신장에서 배출이 제대로 안 되면 혈액 속에 떠다니며 온도에 민감하기에 차가운 다리, 팔, 무릎, 발가락 등에
쌓이면 통풍이 원인이 되고,
요로를 통해 배설이 아니 되면 결정체가 되어 요로결석도 되고,
혈관의 통로를 막아 가슴흉통,
옆구리 통증, 복부 팽창감 등의 증상도 보이며,
그것이 관절 등에 쌓이면 곧 통풍성 관절염이 된답니다.

간이라도 좋으면 이 찌꺼기를 해독하여 요산의 수치를 떨어뜨리지만
요산이 많은 분은 간 기능이 떨어져 피로하고 온몸이 마디마디 아프며 생체의 리듬이 정화되는 새벽에는 주인인 본인에게 너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낸답니다.

요산이 혈액 속에 많이 떠다니면 혈액이 산화되어 각 세포들이 깨끗한 피를 공수 받지 못하니 부스럼이나 발진 등으로도 나타난답니다.

인체의 동맥과 정맥이 하는 일이 있는데
동맥은 각 기관들로 혈액을 공급하고 정맥은 체내를 다 돌고난 피들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활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찌꺼기는 말초신경 이라는 곳으로 보내게 된답니다.

우리가 사혈을 하는 근본원인도 쌓여 있는 부분의 혈에 새로운 혈액공급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