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관리

클립아트코리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 치매 환자는 지난해 약 100만명에 이르렀으며, 2050년에는 315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지난해 약 300만명에 달했고, 2033년에는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60대에 접어들면 뇌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이 시기부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뇌에 비정상 단백질 쌓이며 기억력 저하
전체 치매의 약 70%는 알츠하이머병이 차지한다. 알츠하이머병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면서 시작되는 퇴행성뇌 질환이다. 이 단백질이 쌓이면 염증 반응과 함께 타우 단백질 이상이 나타나 뇌세포 간 정보 전달이 저하되고, 결국 신경세포 손상으로 이어진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 10~20년 전부터 서서히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60대 후반 유병률은 약 2% 수준이지만, 70대 후반에는 10%까지 높아진다. 중년기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손상된 뇌세포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노화 속도를 늦추는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다.
인지 기능 유지 돕는 식품·영양제 섭취 필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적절히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주목받는 성분 중 하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포스파티딜세린'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뇌 신경세포 간 신호 전달을 돕는 역할을 한다. 실제 50~90세 성인이 포스파티딜세린 30㎎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기억력·집중력·실행 기능 등 여러 인지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나 달걀노른자 등에 들어있다. 식품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보충제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때 원료의 원산지와 유전자 변형 식품 미사용(Non-GMO)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 개선을 돕는 다른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이 함께 들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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