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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좋은 방법

금종 2026. 5. 5. 09:32

(건강)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좋은 방법

운동과 숙면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면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전체 치매 환자 중에서 약 60~70%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치매 환자 10명 중 대략 6~7명은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원인으로는 혈관 문제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소체 치매, 전두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해 일주일에 보통 강도의 운동을 150분정도 하면 이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동안 매일 30분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관련 생체 지표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동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운동 외에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아봤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양질의 수면 취하기=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아밀로이드반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변이다. 숙면의 효과를 얻으려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푹 자야 한다.

당분 줄이기=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명상=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연구에 따르면 인지 테스트 성적이 훨씬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알츠하이머병이란 무엇인가요?

A1.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등이 점차 저하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치매 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됩니다.

Q2. 초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A2. △최근 일 기억을 자주 잊음 △같은 질문 반복 △시간, 장소 혼동 △익숙한 일 처리 어려움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음 △초기에는 단순 건망증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Q3. 원인은 무엇인가요?

A3.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에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이 쌓이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 나이,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Q4. 치료가 가능한가요?

A4. 완치 치료는 아직 없지만, 증상 진행을 늦추는 약물 치료와 인지 훈련, 생활 관리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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