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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거스러미가 생기는 이유와 잘 처리하는 방법

금종 2026. 5. 25. 09:42

(건강) 손거스러미가 생기는 이유와 잘 처리하는 방법

손거스러미를 마구 뜯으면 피가 나고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손거스러미는 손톱 옆이나 손가락 피부가 얇게 찢어져 들뜬 상태를 말한다. 이런 손거스러미가 유독 신경 쓰이는 이유는 작은 상처라서만은 아니다.

손끝에는 신경이 매우 많아 작은 피부 조각 하나만 들떠도 키보드나 머리카락, 옷 등에 계속 걸려서 자극이 반복된다. 또한 손은 하루 종일 보는 부위라서 작은 결함도 계속 인식하게 된다.

특히 피부가 걸리는 촉감 자체가 지속적인 주의 자극이 무의식적으로 삐져나온 부분을 자꾸 만지고 뜯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여성 생활·건강 매체 '위민스헬스(Women's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성가신 손거스러미가 생기는 이유와 잘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원인은?

건조=손과 손톱이 건조하면 생기기 쉽다.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오래 쐬면 머리칼 끝이 갈라지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 손끝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나쁜 습관=상습적으로 손톱 주변을 파거나 뜯는다면 거스러미가 생기기 쉽다. 뜯다 남은 각피(큐티클)가 마르면서 갈라지고 일어난다. 전문가에게 맡겨 큐티클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게 바람직하다.

물일=가사 노동 등으로 손이 젖었다 마르기를 반복하면 잘 생긴다. 주부, 요리사 등의 손에 거스러미가 잘 일어나는 이유다. 젖었다 마르는 과정에서 큐티클이 갈라지고 부서진다.

단백질 부족=피부와 손톱은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큐티클도 마찬가지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약해져 거스러미로 일어난다. 단백질 부족은 대개 머리털이 가늘어지거나 머리가 멍한 상태를 동반하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식단을 개선하거나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

잘 처리하는 요령?

거스러미를 함부로 뜯으면 큐티클과 함께 살점까지 떨어져 피를 보기 일쑤다. 상처는 감염되기 쉽다. 거스러미를 제거할 땐 먼저 알코올로 부위를 소독 후 손톱깎이나 큐티클 니퍼(절단기)로 거스러미의 밑동을 잘라야 한다.

이미 상처가 있다면 치료용 연고를 발라둔다. 평소 물일을 하거나 손을 씻은 후 핸드 앤 네일 로션을 바르면 거스러미를 예방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손거스러미는 무엇인가요?

A1. 손톱 주변의 피부(큐티클)가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아 갈라지고 들뜬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손톱 옆에 작은 피부 조각처럼 생깁니다.

Q2. 왜 생기나요?

A2. △손 자주 씻기, 알코올 소독제 사용 건조한 날씨 △손톱 물어뜯기 큐티클 뜯는 습관 △세제, 화학제품 접촉

Q3. 뜯어도 되나요?

A3. 억지로 뜯으면 △더 깊게 찢어짐 △출혈 △염증, 감염 위험 증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손을 씻고→깨끗한 손톱깎이나 큐티클 니퍼로들뜬 부분만 살짝 잘라내기.

Q4. 빨갛고 욱신거리는데 감염인가요?

A4. 다음 증상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붓기 △열감 △심한 통증 △손가락이 두근거리듯 아픔. 이 경우에는 피부과나 외과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Q5.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A5. 기본 관리: △보습제 자주 바르기 △핸드크림+큐티클 오일 사용 △물일할 때 장갑 착용 △상처 부위 밴드 보호. 밤 관리 팁은 잠들기 전에 △핸드크림 듬뿍 △바셀린 얇게 △면장갑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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